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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2023년까지 미래자동차 일자리 780여개 창출

입력 2018-09-28 09:53   수정 2018-09-28 16:23

한국교통안전공단 2023년까지 미래자동차 일자리 780여개 창출
경북도·김천시와 자율주행차·전기차 인력 양성 협약



(안동=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23년까지 미래자동차 연구·개발에 일자리 780여개를 만든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은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좋은 일자리 만들기 협약에 서명했다.
앞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투자, 미래교통 핵심인력 양성 및 취업 매칭, 사회적 약자 교통신산업 기술교육 및 취업지원, 자동차 온라인 등록사무 위·수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까지 김천에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와 튜닝기술지원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미래자동차 연구·개발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기반 조성으로 공공분야 직접고용 81명, 민간 일자리 600여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동차 온라인 등록사무를 도에서 교통안전공단으로 위·수탁해 전국의 온라인 등록사무를 전담하는 총괄센터를 김천에 유치해 일자리 104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권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드론,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미래교통 신산업 핵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년 4월 경기도 안산에서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 도로교통 안전관리, 자동차관리시스템 운영, 자동차성능시험 연구를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채용 확대와 인턴십으로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늘릴 것"이라며 "공단의 미래교통 신산업 인력자원과 기술이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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