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인천 미단시티 누구나집 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천985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12.92%에 해당한다.
두산건설은 또 별도 공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고속국도 제29호선 안성-성남간 건설공사(제6공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의 계약 금액은 1천242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8.09% 규모다.
이들 2건의 계약 금액은 총 3천22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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