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지진·쓰나미 피해를 위로하는 내용의 전문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전문에서 "술라웨시 주(州)에서 일어난 강한 지진과 해일로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 정부가 하루빨리 피해 후과를 가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안착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강진에 이어 쓰나미가 발생하면서 1일 현재 공식 집계된 사망자 수만 840여명에 달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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