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 배후 자처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군인 호송차량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dpa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테러로 이탈리아 군인들이 탄 차량이 파손됐고 지나가던 어린이 4명이 숨졌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을 자신들이 저질렀고 EU 소속 장교들을 살해하거나 다치게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소말리아 경찰은 이번 테러로 민간인들만 숨졌다고 밝혔다.
소말리아에서는 1991년 시아드 바레 군부 정권이 붕괴한 뒤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약해졌고 알샤바브의 잇따른 테러로 치안이 불안한 상황이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