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래퍼 한해(본명 정한해·28)의 '클립 클랍'(Clip Clop) 뮤직비디오가 브라질 'MTV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관객상'에 선정됐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클립 클랍'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이 시상식의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올해의 관객상'에 뽑혔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한해의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화 한 독특한 구성과 개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뮤직비디오를 만든 프로덕션 코인러쉬의 수이코 감독이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해의 뮤직비디오가 관객상에 선정된 것은 브라질 음악 팬들이 영상의 독창성을 인정해준 것"이라며 "여러 심사 요소 중 관객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MTV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은 매년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국내외 800개 이상의 작품 중 30편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클립 클랍' 뮤직비디오는 이 시상식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라 다른 12편과 경쟁했으나 선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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