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2018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통합스포츠 대회가 5일 강원도 인제군 일원에서 개회한다.
이번 대회에는 통합농구, 통합배구, 통합축구, 통합플로어볼 등 4개 종목이 열리며 전국 56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중국에서도 통합플로어볼 2개 팀, 2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7일에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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