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지난달 초 규모 6.7의 강진으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지역에 발생했던 블랙아웃(대정전)에 따른 상공업 분야의 손실액이 1천318억엔(약 1조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4일 추산됐다.
홋카이도가 정전으로 영업중단 등의 피해를 본 도내 상공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피해액은 도·소매업 986억엔, 제조업 332억엔으로 집계됐다.
숙박 시설의 예약 취소와 관광지 식당 매출 감소 등 관광 분야 손실액도 종전 집계 당시 292억엔에서 356억엔으로 늘었다.
홋카이도 강진 이후 이 지역 숙박 예약을 취소한 사람도 연인원 114만9천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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