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이번 주말에 개최할 계획이었던 빛 축제를 태풍 북상으로 인해 하루 연기했다.

5일 속초시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빛 축제 '청초환희'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북상하는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기로 일정을 조정했다.
청초호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빛의 터널'과 '그림자 터널'을 비롯해 색칠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미디어 스케치 월', 빛의 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 밟으면 살아 움직이는 '플로어 맵핑', '라이팅 쇼' 등 빛과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워터볼 전구 만들기를 비롯해 빛으로 쓰는 비밀편지 '로맨틱 청초호', 일러스트 작가가 꾸민 청룡황룡의 이야기 '청초야행', 빛으로 그린 그림 '빛의 스케치' 등 빛과 관련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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