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출신 이정민(34)이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선수위원 재선에 도전한다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5일 밝혔다.
이정민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에 열리는 선수 투표에서 7명의 후보 중 5위 안에 들면 선수위원으로 재선임된다.
이정민은 미시간대 광고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계 금융회사 재직 중이던 2013년 장애인 조정 선수로 변신했다.
올해 초 2018 평창패럴림픽에선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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