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초등학생 70여 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dpa통신,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지난 3일 우간다 북서부 윰베의 한 초등학교가 벼락을 맞으면서 학생 3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다른 학생 72명이 다쳤다.
숨진 학생들의 나이는 각각 9∼10세이며 이들은 교실에 있다가 변을 당했다.

우간다 적십자는 다친 학생 가운데 25명이 중상이라고 전했다.
우간다 경찰은 학교 당국에 비극적인 사고를 막기 위해 피뢰기를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유엔개발계획(UNDP)에 따르면 우간다는 벼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세계적으로 많은 편이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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