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19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영암 작가 초대전을 연다.
평면과 입체 작품에 LED를 결합한 작품으로 국내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선휘(금정면)·김진화(군서면) 작가를 초대해 미디어아트가 지닌 지역적 감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정선휘 작가는 우리 일상 속 주변 이야기와 자연의 모습을 전통 한지 위에 그려내고 그 속에 존재하는 삶의 불빛을 LED로 표현하는 국내 대표 작가다.
차가운 조명과 따뜻한 질감의 한지와의 만남은 보는 이에게 또 다른 미술 세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김진화 작가는 여러 장의 평면 이미지와 LED를 결합해 인간의 상승 본능을 다양한 측면으로 해석하고 무의식의 꿈의 세계를 선보인다.
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13일 "새로운 미술 재료인 LED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실험 작품을 두려움 없이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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