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화물차 추돌…승객 등 10명 경상(종합)
(강릉=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5일 오후 2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근덕 방면 59㎞ 지점 강릉 IC 부근에서 김모(42)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김씨와 버스 승객 최모(79·여)씨 등 10명이 다쳤다.
사고 직후 최씨 등 부상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나머지 7명은 부상이 크지 않아 귀가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릉=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5일 오후 2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근덕 방면 59㎞ 지점 강릉 IC 부근에서 김모(42)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김씨와 버스 승객 최모(79·여)씨 등 10명이 다쳤다.
사고 직후 최씨 등 부상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나머지 7명은 부상이 크지 않아 귀가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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