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현대홈쇼핑은 방송 17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먹방의 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동구 천호역에 있는 '코끼리 부대찌개'에서 열리며 현장에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카메라와 마이크 등이 설치된 부스 안에서 현대홈쇼핑이 제공한 음식을 3∼5분간 먹으며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해 표현하면 된다.
음식은 천하일미 떡갈비, 린찐 새우, 고래사 어묵 등 현대홈쇼핑의 인기 식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콘테스트 참가 영상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15개로 추린 뒤 현대H몰 홈페이지에서 고객 투표로 최종 3개 영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