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우리 동네 안심 골목 조성 사업의 하나로 제주시 노형동 이화오피스텔 일대 범죄예방 환경개선 디자인사업(셉테드)을 완료했다.
지난 5월부터 이화오피스텔 일대 4만4천700㎡에 안내판, 태양광 난간등, 디자인 울타리, 방범용 CCTV, 반사경 등을 설치하고, 벽화도 그렸다.
이달 말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도는 2014년부터 경찰청과 협업으로 사업대상지 6개소를 선정, 지금까지 5개소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정보 취약계층 정보통신 보조기기 이용실태 점검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내달 2일까지 정보 취약계층에 보급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이용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활용도가 낮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교육하거나 고장 난 기기를 고쳐주는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 70대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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