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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은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 기온은 19도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고기압 영향으로 21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덧붙였다.
특보로는 현재 동해남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모레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른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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