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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박용진 "한유총, 가짜뉴스 멈춰야…엄중 책임 물을 것"

입력 2018-10-19 13:13   수정 2018-10-19 17:06

[국감현장] 박용진 "한유총, 가짜뉴스 멈춰야…엄중 책임 물을 것"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최근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을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9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왜 비리 집단으로 매도하냐며 가짜뉴스라고 하는데, 한유총이야말로 가짜뉴스를 멈춰야 한다"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8개 시·도교육청 상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도교육청이 열심히 비위를 적발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을 속이고 국회를 능멸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종합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채택된 이덕선 한유총 비대위원장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업무추진비가 유치원 원장의 쌈짓돈으로 쓰인 사실이 적발됐다"며 "원장이 회의 명목으로 노래방에 가고 술을 마시고 담배, 숙취해소제도 샀는데 적절한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원장이 본인 자택에 삼성 양문형 냉장고를 구입·배치했다가 적발된 경우도 있었다"며 "교육청에서 제대로 감시를 해야 한다. 지역에서 유치원 관련 단체들 압력이 만만치 않겠지만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확인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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