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18 대구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5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2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으로 165명을 채용한다.
또 100개 구인업체가 채용공고 게시 방식으로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 등 분야에서 276명을 뽑을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1대 1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이력서 사진촬영, 4차 산업 관련 상담 등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dgbw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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