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지창욱과 강하늘, 김성규 등 3명의 연예병사가 24일 뮤지컬 공연 홍보차 국회를 깜짝 방문했다.
이들은 오후 국방부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 국방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과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위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뮤지컬 홍보 목적으로 국회를 예방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전달해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막을 올린 육군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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