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5일 계룡산국립공원에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단풍 절정은 지난해(10월 27일)와 평년(10월 27일)보다 각각 이틀 빠른 것이다.
지난달 하순부터 이달까지 계룡산의 최저기온이 지난해보다 2.3∼2.4도 낮아 단풍이 빨리 물들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계룡산 등 전국 유명산의 단풍 현황은 기상청 홈페이지(www.weat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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