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2.37
(1.31
0.03%)
코스닥
944.06
(3.33
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넥센 송성문 "MVP급 활약이요? 타점이 겨우 하나인걸요"

입력 2018-10-27 13:24  

넥센 송성문 "MVP급 활약이요? 타점이 겨우 하나인걸요"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넥센 히어로즈를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끈 것은 예상치 못한 선수들의 활약이었다.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 등 팀 내 주축 타자들뿐만 아니라 젊은 타자들이 제 몫을 다해 주며 넥센은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를 차례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특히 한화와 준플레이오프에서 타율 0.538(13타수 7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내야수 송성문(22)의 활약을 빼놓기 어렵다.
송성문은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2018 KBO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
경기 전에 만난 송성문은 "(SK 선발인) 김광현 선배를 상대로 잘 치지 못했다"면서도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회가 많았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는 뜻일까. 그건 아니라고 송성문은 손사래를 쳤다.
그는 "SK의 에이스잖아요. 김광현 선배에게 안타 하나라도 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수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원래 인천이 내야 그라운드 상태가 딱딱해서 수비하기 힘들었는데, (비 때문인지) 땅이 물렁물렁해서 차라리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송성문이 수비에 주의를 기울이는 이유는 따로 있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나온 아쉬운 수비 때문이다.
그는 "그때 수비를 못 해서 오늘 못 나갈 줄 알았다"며 "다시 기회를 잡았으니 오늘은 좋은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성문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중의 한 명이다.
그는 최우수선수(MVP)격 활약이라는 칭찬에도 "타점이 겨우 하나뿐인 걸요"라며 "오늘은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 등 세 선배가 잘 해주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