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2018 롯데기 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롯데 구단은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개성고, 경남고, 부경고, 부산고, 부산공고, 부산정보고 등 6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은 11월 5일 열린다.
롯데 구단은 참가 지급품을 포함해 총 4천만원 상당의 시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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