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전주대 교정의 낙우송 길을 학생들이 걷고 있다. 낙우송 길은 최근 가을이 깊어가며 잎이 황갈색으로 물들어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낙우송은 북아메리카 남부지방의 늪지대가 원산지로, 깃털처럼 생긴 잎이 가을에 단풍이 든 뒤 우수수 떨어진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전주대 제공) doin100@yna.co.kr (끝)
(전주=연합뉴스) 전주대 교정의 낙우송 길을 학생들이 걷고 있다. 낙우송 길은 최근 가을이 깊어가며 잎이 황갈색으로 물들어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낙우송은 북아메리카 남부지방의 늪지대가 원산지로, 깃털처럼 생긴 잎이 가을에 단풍이 든 뒤 우수수 떨어진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전주대 제공) doin10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