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30일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연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순천시는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 보유 수가 다른 지자체 평균 대비 1.5배였다. 또 주민 우울감 경험과 스트레스 인지율이 전국 지자체 평균을 밑도는 등 주민 행복도 지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강원도 강릉시와 경기도 양평군, 대구 동구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 행정관리, 문화복지, 정주환경 등 4개 분야 생산성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서울 서대문구, 부산 부산진구, 충남 천안시, 충북 진천이 각 분야 1위로 선정됐다.
'지방자치 생산성 대상'은 기초자치단체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자율적으로 응모한 17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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