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30점 차 대승, 선수들 정신력이 원동력"

입력 2018-10-30 21:49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30점 차 대승, 선수들 정신력이 원동력"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서울 SK를 상대로 30점 차 대승을 거둔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지난 경기 완패의 기억을 지우려는 선수들의 정신력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김승기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98-68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 시작부터 최선을 다해 뛰더라"라며 "지난 경기에서 잘못했던 부분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이 잘 나왔다"라고 말했다.
인삼공사는 지난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에서 20점 차 대패를 기록했다. 당시 선수들의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져 졸전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김승기 감독은 "무엇보다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매우 열심히 뛰었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30점 차 대패를 기록한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은 "내 잘못으로 패했다"라며 "특히 공격에서 잘못했다. 자멸한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현대모비스 전에서 승리해 분위기가 올라왔는데, 오늘 그 분위기가 망가진 것 같아 화난다. 구성원들의 정신력을 더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