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는 전날(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DESIGN KOREA 2018' 개막식 메인행사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창의적인 디자인경영으로 국가디자인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인 개발·관리 및 육성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부 포상이다.

이 행사는 산업통장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공모를 통해 예심을 거치고 프레젠테이션 및 공개 검증을 통해 확정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전주시는 2007년부터 도시경관을 보다 아름답고 멋스럽게 하기 위해 공공시설 등에 도시디자인을 입혀 적지 않은 성과를 얻었다.
전주역 앞 첫마중길과 팔복예술공장, 동문문화거리, 전주생태동물원 리모델링, 숲속 오감놀이터, 예술승강장 등 다양한 도시디자인 사업을 벌였다.
이들 사업이나 건물에 주로 직선보다는 곡선의 미를 도입하고 전통문화 문양의 디자인을 입혔다.
김승수 시장은 "전라감영복원 재창조, 천만 그루 나무심기, 서노송동 예술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신도시는 신도시답게 구도심은 구도심답게 발전시켜 전주만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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