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소식에 1일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60% 오른 22만7천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코스닥시장에서 3.61% 오른 6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체고를 위해 각각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사주 취득 예상 기간은 두 회사 모두 2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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