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장흥군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차량털이범을 포착해 검거에 도움을 주고 실종된 노파를 찾는데, 역할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전 2시께 장흥읍 건산리 주택가 도로변에 세워진 차량에서 한 남성이 돈을 훔치고 있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잡혔다.
관제요원은 경찰에 신고했고 이 남성은 오전 5시께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9일 정오께 장흥읍의 한 모텔 앞에서 수배 중인 차량 절도범이 배회하는 모습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했다.
7월 25일에는 장평면 병동마을에서 김모(87) 할머니가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집 주변에 설치된 CCTV로는 할머니의 모습을 찾을 수 없자 경찰에 헬기 수색을 요청해 찾을 수 있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관제요원 김민승(29)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장흥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관제요원 16명과 경찰 1명 등 17명이 476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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