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최근 열린 '2018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공유, 연찬을 목적으로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도별 예선을 거쳐 지역 대표로 선출된 자치단체가 토론을 거쳐 경합하는 포럼에서 춘천시청 징수과 최미영 주무관(세무 7급)이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받았다.

춘천시는 '고지서에 맞춤형 정보를 담다'를 주제로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개인별 맞춤형 고지서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개인별 맞춤형 고지서에는 지적도, 공시지가(변동), 용도지역, 지구, 행위 제한 등 다양한 정보를 고지서 뒷면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싣고 있다.
실제로 춘천시가 맞춤형 고지서를 시행한 이후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정미경 세정과장은 "개인별 맞춤형 고지서는 초기 단계로 현재 재산세 위주로 시행하지만, 앞으로 전 세목으로 확대해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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