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라마바드 AP=연합뉴스) 파키스탄의 '탈레반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슬람 종교 지도자 마우라나 사미울 하크가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도시 라왈핀디에서 흉기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그의 가족과 파키스탄 경찰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하크는 자택에서 살해당했으며,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크는 이슬람 급진주의 정당인 '자미아트-이-울레마 이슬람'의 설립자이다. 이곳에서 상당수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지도자들이 교육을 받았다.
경찰은 하크의 시신을 병원으로 옮기고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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