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강원도 소재 여성용품 업체인 동해다이퍼(대표 김동욱)는 아프리카 중남부의 보츠와나에 생리대 5만장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보츠와나에서 열린 국제무역전시회에 한국 기업으로 는 유일하게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한 뒤 현지 정부에 제품을 전달했다.
또 '대한민국 CSR 포럼'을 열어 여성용품 제조공장의 아프리카 현지화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동해다이퍼는 오는 28일부터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한국 소비재 행사에서는 남아공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 35만장을 기증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계속 여성용품을 기부하고, 특히 제조공장도 설립해 현지 여성들을 고용하겠다"고 말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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