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4일 오전 7시 6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 서쪽 8.3㎞ 해상에서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7.93t급 낚시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을 사고 현장으로 보내 선장 박모(61)씨 등 승선원 18명을 모두 구조했다.
어선은 이날 오후 같은 선사 소속 낚싯배에 의해 비응항으로 예인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비응항에서 출항한 이 어선은 추진기(스크루)가 고장 나 해상에서 1㎞가량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최근 바다로 나오는 어선이 늘면서 해상 표류 사례도 빈발하고 있다"며 "출항 전 선박 정비를 꼼꼼하게 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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