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내린 비가 한국시리즈(KS) 선발 투수 매치업을 바꿔놨다.
SK 와이번스는 토종 에이스 김광현(30·SK 와이번스)을 9일 인천에서 열리는 KS 4차전 선발로 정했다.
두산 베어스는 8일 경기가 취소되자, 토종 영건 이영하(21) 대신 외국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1)으로 선발 투수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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