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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

입력 2018-11-12 11:31  

전북도,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탄소산업의 규모 확대를 위해 전주에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산업단지 지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탄소 소재 산업 관련 기업에 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서다.
국가산단은 오는 2022년까지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과 고랑동 일대(64만㎡)에 2천30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도는 현재까지 입주의향서를 밝힌 기업이 130여 개에 달하는 만큼 국가산단에 탄소 부품소재 관련 기업을 대거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부가 환경영향 저감방안 보완을 요구함에 따라 탄소 산단 인근에 도시 숲을 조성하고 공단 대기질관리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공단지역의 대기환경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을 병행하면서 민관이 참여하는 환경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도는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마련해 연내 산단 지정절차를 마무리.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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