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동물 전염병 극복 사례 담아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MBC충북은 창사 48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살처분, 신화의 종말'(연출 김영수, 촬영 이일범)을 기획·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인 이 다큐멘터리는 동물 전염병과 관련 대량 살처분이 아닌 다양한 방식의 극복 사례를 담았다.
또 살처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덜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과학자가 벌이는 바이러스와의 사투를 통해 살처분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MBC충북 관계자는 "살처분에 따른 농가의 슬픔 혹은 경제적 손실에만 주목한 기존 방송과 달리 이번 다큐멘터리는 근본적으로 살처분 정책을 왜 해야만 했는지, 대안은 없는지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처럼 날이 추워지면 조류인플루엔자가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는데, 이번 다큐멘터리가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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