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피아니스트 최효진(34) 독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환상곡 라단조(Fantasie d-moll K.397)'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가장조(Klavier Sonate A-Dur D.664)',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Suite Bergamasque)' 등을 연주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으로 현장 또는 티켓링크(1588-7890)에서 살 수 있다.
최씨는 김천예고와 경희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뤼백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현재 김천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리스트협회 대구·경북지부 회원 및 피아노 트리오 팀인 '율 트리오' 멤버로 활동 중이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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