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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 말컹, 근육 미세 부상…2주 휴식 필요

입력 2018-11-13 16:57  

프로축구 경남 말컹, 근육 미세 부상…2주 휴식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남FC의 외국인 선수 말컹(24)이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약 2주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경남 구단 관계자는 13일 "정밀 검진 결과 말컹은 안쪽 근육이 약간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면서 "2주 정도 쉬면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말컹은 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 후반 막판 헤딩을 시도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그는 고통을 호소했고, 곧바로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 나왔다.
다행히 부상 상태는 심하지 않았다. A매치 휴식기에 회복하면 남은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 25일 수원 삼성, 다음 달 2일 전북 현대와 경기를 치른다.
말컹은 올 시즌 경남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핵심 선수다.
그는 올 시즌 26골을 기록해 강원FC 제리치(24골)를 2골 차로 제치고 최다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말컹은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상도 노리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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