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용인 '스마트도서관3호점' 설치

입력 2018-11-13 17:11  

[경기소식] 용인 '스마트도서관3호점' 설치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 스마트도서관 3호점'을 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 개찰구 옆에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무선인식시스템 전자인식태그 기술로 대출과 반납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용인시 도서관 회원증을 가진 시민은 누구나 신간과 베스트셀러 도서를 1인당 2권씩 일주일간 빌릴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365일 운영된다.
용인시 스마트도서관은 2016년 기흥역에 1호점, 지난해 죽전역에 2호점이 설치돼 월평균 2천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수원시, 청년 면접 정장 대여 1천회 기록
(수원=연합뉴스) 취업 준비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수원시 '청나래' 1호점이 개점 6개월 만에 1천 번째 대여기록을 세웠다.
수원시는 지난 9일 청나래 1천 번째 대여 청년인 김대홍(25) 씨에게 정장과 셔츠, 넥타이를 기념선물로 증정했다.
청나래 1호점은 지난 4월 수원시 팔달구 교동 청년바람지대에 문을 열었고, 이후 7월 영통구 이의동 슈트갤러리에 2호점이 오픈했다.
지난달 말까지 청나래 2곳에서 총 1천279명의 청년이 정장을 빌려 갔다.
수원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이하 취업준비 청년이면 청나래에서 연 3회 정장을 빌릴 수 있다. 대여 기간은 4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나래사이트(www.nara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포럼' 16일 개최…수원지역 3·1운동 조명
(수원=연합뉴스) 수원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팔달구 수원문화원에서 '수원지역의 3·1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을 주제로 '2018 수원문화포럼'을 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포럼에는 박환 수원대 교수·조규태 한성대 교수(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김형목 독립기념관 수석연구원·정명희 국가보훈처 연구원·박철하 향토사학자·뮤지컬 배우 황건 등 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해 수원지역의 3·1운동과 독립운동을 조명한다.
독립운동 배워보기, 독립신문에 실린 항일 구국 시 낭송, 모둠북 공연 등 문화행사도 열린다.
포럼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원홈페이지(http://www.suwonsar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포럼은 일상에서 문화적 삶을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과천시, 동네 눈 치울 시민 130명 모집…최대 3만원 지급
(과천=연합뉴스) 과천시는 겨울철 폭설 시 골목길과 이면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할 시민 130명을 오는 26∼30일 모집한다.
만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각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눈 치우기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하루 3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1만원을 지급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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