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건강기능식품 개발·생산업체 노바렉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4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노바렉스는 시초가(2만5천450원) 보다 9.82% 내린 2만2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공모가인 1만9천원보다는 20.79% 웃도는 가격이다.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로 2008년 설립됐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809억원, 당기순이익은 8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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