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13일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체험 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감정 표현과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 동작을 통해 자아를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육은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