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타지역 관객이 늘면서 경제적파급효과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20일 올해 영화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울산 외 타지에서 온 관객이 38%로 작년보다 14% 늘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영화제 총 관객은 4만2천3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관객의 체류 기간과 영화 관람 편수도 늘어났고, 경제적파급효과는 8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1% 상승했다.
영화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관객의 85%가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보고회 참석 전문가들은 "올해 영화제가 주민과 산악인, 일반인이 어울린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국제영화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7∼11일 열려 42개국 144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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