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07.81
(123.95
2.04%)
코스닥
1,163.00
(2.25
0.1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트럼프가 비난해도…기업 CFO들은 트럼프보다 파월 지지

입력 2018-11-21 11:12  

트럼프가 비난해도…기업 CFO들은 트럼프보다 파월 지지
美 CNBC 글로벌기업 CFO 조사…80%가 파월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응답자 35%는 "미국 무역정책이 최대 리스크"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파월 의장의 직무수행을 지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 경제방송 CNBC는 '글로벌 CFO 카운슬' 소속 CFO 37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설문조사를 한 결과 파월 의장은 80%가 지지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33%만이 지지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중 20%는 파월 의장을 '강력하게 지지'했고,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사람은 없었다.
미국의 계속되는 증시불안과 주식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에도 응답자 대부분이 파월 의장과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상, 양적 완화 축소를 긍정적으로 본 것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과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계속되는 금리 인상 기조가 주식시장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기자들에게 "나는 '저금리 연준'을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 이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을 "최대 위험요인(risk)", "미쳤다(loco)", "지나치게 공격적(aggressive)" 등으로 표현하면서 파월을 의장으로 지명한 것을 후회한다는 뜻까지 내비쳤다.
하지만 이번 설문조사에선 응답자 13.5%만이 연준을 "최대 위험요인"으로 봤다. 나머지 35%는 미국 무역정책을, 24.3%는 소비자 수요를 가장 큰 외부 위험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다음 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는 CFO는 59.5%였다. 지난 9월 설문조사에서는 3분 1만이 다음 달 금리 인상에 손을 들었다.
응답자 45.9%는 연준이 내년 2차례, 40.5%는 3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봤다. 연준은 2019년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설문조사는 북미 CFO 15명,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13명, 아시아태평양(APAC) 9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9일 진행됐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