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Yutong Bus, 칠레에 전기버스 100대 공급

입력 2018-11-24 22:52  

[PRNewswire] Yutong Bus, 칠레에 전기버스 100대 공급

-- 라틴 아메리카 굴지의 중국 버스 공급업체로 부상

(상하이 2018년 11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굴지의 버스&코치 공급업체 Zhengzhou Yutong Bus Co., Ltd.(600066:CH) (Yutong Bus 또는 "회사")가 칠레에 100대의 순수 전기버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5년 동안 라틴 아메리카에 20,000대가 넘는 차량을 공급한 Yutong은 남미 대륙에서 굴지의 중국 버스 공급업체가 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100대의 순수 전기버스는 Buses Vule와 STP Santiago가 산티아고 대중교통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칠레 정부는 환경친화적인 도시개발정책을 시작했고, 이에 따라 Yutong가 순수 전기버스를 공급하게 됐다. 이 정책에는 2050년까지 현재의 도시버스를 신에너지 차량으로 교체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Yutong이 칠레에 공급할 모델인 E12 전기버스는 324kWh의 전력용량과 낮은 에너지 소비량이 특징이다. 이 모델에는 150kW DC 충전기능이 적용돼 있어서 더욱 쉽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이 버스 모델을 완전 충전하기까지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차량 운행이 이어지는 경우, 야간에 더 낮은 요금으로 버스를 충전할 수 있어, 고객의 차후 운영비가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

Yutong 해외시장 부사장 Chang Hao는 "자사는 13년간 칠레에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했다"라며 "여러 시장에서 여러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 제품, 부대용품, 자금 조달 및 포괄적인 보호 기능으로 구성된 'Yutong 모델'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Yutong은 지난 3년 동안 라틴 아메리카에서 제1의 중국 버스 수출업자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20,635대의 버스를 공급했다. 또한, 버스 부문에서 전체 중국 수출 중 54%를 차지한다. 이는 남미 대륙에서 Yutong의 뛰어난 입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Yutong은 칠레에서 이미 사용 중인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7개의 서비스센터를 설립했다. 이들 서비스센터는 원스톱 서비스뿐만 아니라 조작 훈련도 제공한다. 특히 신에너지 버스와 관련된 운전, 유지관리, 차량 구조, 응급 처리 및 문제 해결 강의도 제공한다.

2017년, Yutong은 24,865대의 신에너지 버스를 포함해 총 67,568대에 달하는 대형 및 중형 버스를 판매했다. 또한, 영국, 프랑스, 칠레,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및 마카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세계 굴지의 신에너지 버스 제조업체가 됐다.

Yutong Bus 소개
Zhengzhou Yutong Bus Co., Ltd.(Yutong Bus)는 버스 R&D,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현대적인 제조업체다. Yutong Bus의 연간 판매량은 67,568대이며, 지금까지 100,000대가 넘는 신에너지 버스를 판매했다. Yutong Bus는 중국 버스 산업에서 최초의 상장기업(증권코드: 600066)이며, 2017년 매출액은 332억 위안을 기록했다. Yutong Bus는 6개 대륙 30개국 이상에서 많은 수의 버스를 판매하며,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은 30% 이상, 전 세계 시장점유율은 15% 이상을 기록했다.

추가 정보는 http://www.yutong.com을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Fernando Li
+86-371-6671-8999
sales@yutong.com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1123/2308121-1-a
100 Full electrical bus delivered to Chile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1123/2308121-1-b
Yutong E12 Full Electrical Bus

출처: Yutong Bu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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