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도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첫 해외 세일즈에 나선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도대표단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과 후난성(湖南省)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베이징에서 세계 한인무역협회(OKTA) 중국지회 대표들을 만나 업무협약을 하고, 경북지역 중소기업 15개사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에 참여한다.
우리나라 7개, 중국 12개 광역지자체 단체장이 참석하는 '제2회 한중 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경북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후난성에서는 쉬다저 성장을 만나 경북도-후난성 자매결연을 한다.
이어 후난성 정부 공무원, 현지 여행사 대표 150여명에게 '경북 관광 홍보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드 등 대내외 여건으로 주춤했던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다시 본궤도로 올려놓고자 한다"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지방외교 역량을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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