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005500]은 중국 제약사 러푸 파마슈티컬(LEPU Pharmaceuticals)사와 항혈전제 '플래리스'의 원료인 클로피도그렐 공급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러푸 파마슈티컬에 클로피도그렐 원료를 공급하고, 러푸 파마슈티컬은 이 원료를 중국 내 항혈전제 완제 의약품에 사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항혈전제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러푸 파마슈티컬은 심혈관 질환 의약품에 특화한 제약사로,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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