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퇴근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집안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조명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전체 조명 매출에서 '취침등'과 '장식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28.2%에서 올해 들어 11월(25일 기준)까지 37%로 10%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취침등의 경우 11월(1∼25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7%, 장식조명은 8.7% 늘었고, 전체 조명기구 매출도 최근 3년간 평균 10%대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자체브랜드(PB) 인테리어 조명 상품 4종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상구 롯데마트 홈인테리어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인테리어 조명을 이용해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춘 상품을 지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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