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낙동강청, 항만지역 미세먼지 정책포럼 29일 개최

[경남소식] 낙동강청, 항만지역 미세먼지 정책포럼 29일 개최

(창원=연합뉴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9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 항만지역 미세먼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엔 환경부와 낙동강청, 경남도, 부산시 등 공공기관, 연구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낙동강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항만지역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낙동강청,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특별점검

(창원=연합뉴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내달 3일부터 한 달간 울산지역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보유사업장을 특별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에서 화재 등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낙동강청은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 검사기관과 함께 울산지역 내 사업장 28곳의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할 방침이다.
낙동강청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다량 취급사업장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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