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남북한의 북측 철도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하루 앞두고 29일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대아티아이[045390]는 전날보다 1.73% 오른 8천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역시 남북철도 연결 테마주로 거론되는 에코마이스터[064510](0.92%), 부산산업[011390](0.54%), 푸른기술[094940](1.27%), 현대로템[064350](1.52%) 등도 올랐다.
통일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남북 철도 북측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인다.
공동조사는 경의선 개성∼신의주 약 400㎞ 구간을 시작으로 동해선 금강산∼두만강까지 살펴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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