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엘리트학생복의 형지엘리트가 내년 신학기 교복 판매 시즌을 앞두고 유통구조를 총판 관리 시스템에서 지점 관리 체제로 변경해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
형지엘리트는 앞으로 지점 체제로 전환해 본사에서 직접 대리점을 관리하는 형태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서울 등 전국 5개 주요 도시의 지역 총판을 두고 산하 대리점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형지엘리트는 유통 재편으로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교복 정책과 시장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유통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대리점은 기존 총판 단계를 거치지 않고 본사와 직접 업무 진행이 가능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와 대리점의 직접 소통이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현장과 소비자 중심의 영업,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5년 인수한 형지에스콰이아도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과 홈쇼핑 채널 비중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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