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30일 대구시 중구에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을 돕기 위한 '소셜 캠퍼스 온(溫) 대구' 성장지원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는 창업에 필요한 입주 공간과 회의실, 창업·성장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전국에서 6번째로 문을 여는 대구 센터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과제빵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엘리롤하우스', 경력단절 여성을 고용해 생활용품을 개발하는 '스마트크리에이터' 등 50개 창업 팀이 입주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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