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알리바바 그룹이 만든 신선식품 대형마트 '허마셴셩'과 협력해 중국 O2O(Offline to Online) 플랫폼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중국의 생활서비스 O2O 시장 규모는 지난해 9천992억 위안(약 161조원)으로 전년보다 71.5% 성장했다.
허마셴셩은 신선·가공식품 O2O 시장의 선두주자로,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에 89개 점포를 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펴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 식품업계에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aT는 설명했다.
aT는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B2B(기업간 거래) 설명회에 허마셴셩 측을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허마셴셩과 긴밀히 협력해 연중 다양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상하이에서 한국식품 판촉행사를 열었고, 29일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 허마셴셩 대외협력팀 전문가가 참석해 O2O 플랫폼에 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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